몇 개월 전. 직장을 때려치고 다시 혜화동으로 돌아 온 뒤 프레쉬니스버거나 먹어볼 까 해서 그곳이 있던 곳으로 갔는데...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이곳 저곳 찿아 봤지만 확실히 없어졌더군요. 아무래도 크기는 작고 값이 비싸서 망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걸 봤습니다.
이걸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굉장히 즐겁네요. 흐흐흐. 솔직히 버거킹 따위보다는 이쪽에 백만표를 더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 어쨌건 기쁩니다. 이히~
맥도날드나 버거킹보다 맛좋은 모양이군요^^
답글삭제이건 직접 구운 빵에 들어가는 내용물도 직접 만드는 수제 햄버겁니다.
답글삭제오호. 대학로면 가까이 있군요. 언제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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