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강철남2호!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소소한 지름질을 했습니다.

얼마전 타미야에서 발매한 1/48 IS-2 하나와 RB모델에서 나온 1/48 왕호랑이용 메탈포신 네개, 그리고 도료를 몇 병 샀지요. 

박스아트가 보기 좋습니다.

공산당이 한명 들어있군요^^;;;;

타미야의 IS-2는 기대했던 것 만큼 괜찮습니다. 차체 하부를 조금 조립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대 더 주문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녀석도 셔먼처럼 여러대 조립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ISU-152나 122같은 파생형도 발매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댓글 6개:

  1. 아이아스9:11 오전

    지름신의 강림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옛날에는 많이 만들었는데
    몇 번 이사를 하다보니 모두 매몰되었다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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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장효과10:16 오전

    1/48 의 매력이 바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1/72정도 되면 너무 작아서 부품 찾다 성질버릴 판이니^^;;;.

    그러는 저는 요즘 건프라...하고도 SD에 꽂혀버렸습니다 OTL. 예전 1/100이니 1/144-이거 마지막 만든 게 대딩때니 몇 년 전이냐-하고는 또 다른 잔재미가 있더군요. 뭣보다도 그때는 못 만들어본 기종들-지온군 수중모빌슈트 4총사라든가...-을 만드는 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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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건프라를 하시는군요. 자쿠같은 것은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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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마왕3:01 오전

    ISU-122는 조금 무리기 아닌가 싶은게 1/35에서도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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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건 그렇겠군요. M4A1의 전례를 따라주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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