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인구감소로 인한 병역자원문제가 국방 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병역자원이 부족하니 현재와 같은 대규모 육군을 상시 유지하는게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점은 명약관화합니다.
모병제를 실시한다면 군대, 특히 육군의 규모가 줄어들 테니 이것도 고민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인구구조상 폭증하고 있는 노인 인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 독일의 예를 본받아 [가칭] '조선돌격대' 창설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다만 민방위가 존재하는 한국 실정에 맞춰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 하는 것이죠.
탑골공원대대, 종묘대대, 용두산대대 등 이름만 들어도 간지나지 않습니까. 가스통 할배들을 통해 조선 노인의 전투력은 충분히 검증된 바 조선돌격대를 창설한다면 김정은도 충분히 두려워하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노인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병역자원 문제도 당분간 걱정이 없을 것 입니다.
ps) 조선돌격대의 무장으로는 역시 어르신들 손에 익은 M1 카빈이 좋겠습니다.
노인의 전쟁!?
답글삭제인체강화술의 연구가 시급합니다.
가스통 할배들이 보여주신바와 같이 조선 노인들은 인체강화술도 필요 없습니다.
삭제어... 탑골공원은 연대 몇개도 편성 가능하겠군요? 그럼 이 참에 조선돌격대는 옛날 영국처럼 연대 중심 편제를...!
답글삭제당분간은 감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삭제노인정-->생활관
답글삭제예산 절감!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