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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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일 월요일

강아지 살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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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트세이님 이글루에서 들고양이의 죽음 에 대한 글을 읽고 보니 생각나는 일 입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산길을 넘어가던 중에 일어난 일 입니다. 도로가 좁은 곳이라 운전을 조심해서 해야 하는데 커브를 도는 중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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