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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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도킨스의 유쾌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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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이 좋지 않아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대충 약을 챙겨 먹고 친구 한명과 채팅을 했는데 중간에 리처드 도킨스의 “악마의 사도” 번역 문제에 대한 이이갸기 나왔습니다. 제 친구의 지적은 고유명사에 대한 번역이 잘못된 것이 많다(예를...
2007년 4월 6일 금요일

2차 자료에 근거해 글을 쓰는 경우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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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병님의 글 "위키피디아는 언제나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자" 에는 2차 자료에 근거해 글을 쓸 경우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지적돼 있습니다. 저 역시 항상 저런 문제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독일이나 미국에 갈 여건이 안되는 이상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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