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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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 러시아 공군의 작전 수행 능력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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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푸이 연구소의 블로그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한심한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러시아공군에 관한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필자는 미해병대 출신의 군사연구자 윌리엄 세이어즈(William Sayers)인데 이 양반이 러시아 공군의 문제점을 덤덤하게 지적하니...
2022년 6월 3일 금요일
Covert Legions : U.S. Army Intelligence in Germany, 194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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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행되는 미국 육군군사사연구소의 저작들을 보면 연구의 중점이 테러와의 전쟁과 냉전으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사실 제2차세계대전은 워낙 많은 연구가 되어 있으니 혁신적인 연구가 나올 여지가 적지요. 미국 육군군사사연구소는 U.S. Army in ...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Taking Nazi Technology - Douglas M. O'reaga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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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과학기술력은 전후 수십년에 걸쳐 신비화 되면서 대중문화의 단골소재가 되었습니다. 최근까지도 B급 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나치의 비밀병기라는 클리셰는 지겹기까지 할 정도죠. 그렇다면 그 실체는 어떠했을까요? 더글러스 오레이건(...
댓글 2개:
2016년 8월 8일 월요일
[번역글] ‘우리의 친구 롬멜’: 전후 영국 대중문화가 묘사한 독일 국방군이라는 ‘훌륭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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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날림번역 한 편 나갑니다. 이글은 German History 26-4(2008)에 실린 패트릭 메이저 Patrick Major 의 ‘ Our Friend Rommel ’ : The Wehrmacht as ‘ Worthy Enemy ’ in...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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