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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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7일 일요일
土産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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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다녀왔는데 대구까지 간 김에 그냥 오긴 그래서 토산품을 조금 사왔습니다. 대구지역에서 발행되는 어제 일자 일간지들입니다. 가판대에서 지역언론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게 꽤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논조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댓글 6개: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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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이 대구에 계신데 오늘은 그 분께 안부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많이 쇠약해 지셔서 귀도 어두우시고 거동도 불편하시더군요. 3년전에 뵜을 때는 정정하시고 말씀도 잘 하셨는데 이제는 기억력 빼고는 다...
2007년 2월 3일 토요일
각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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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대구에 내려갔다가 남산동에 있는 책방골목에 들렀습니다. 그곳에 있는 월계서점에서 다음의 물건을 입수했습니다. 바로. 두둥! 각하의 말씀! 각하의 친필 서명! 아아아! 이 어린양. 10년은 더 싸울수 있습니다!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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