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돈키호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돈키호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학자들의 노고(?)

›
옛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건 참 재미있는 경험이지요. (전략) 돈키호테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 학자들의 노고는 주로 가난입니다. 모든 학자가 다 가난한 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난에...
›
홈
웹 버전 보기

About me

내 사진
917번 지방도
잉여롭습니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