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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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7일 목요일
총통각하 생가방문 + 잘츠부르크, 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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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날 에는 아주 편하게 잘 잤습니다. 기분 좋게 잠을 잘 자서 그런지 평범한 아침 식사도 아주 근사하게 느껴지더군요. 아침식사도 즐겁게 마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을 나와서 호텔 앞에 붙은 설명을 보니 300년 정도 된 호텔이더군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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