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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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일요일
신이 없다는건 정말 확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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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이라면 목사라고 불리는 마귀 새끼들의 혓바닥 부터 뽑아 버렸을 것이다. 할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도 구분 못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 다른 나라의 재앙에 예수를 안 믿어서 벌을 받았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다니. 이런 천박한 개잡놈들이 ...
댓글 14개:
2007년 9월 6일 목요일
어떤 승려와 목사의 말싸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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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전에 어떤 목사가 불교도들을 개종시키겠노라고 공개적으로 종교 토론을 신청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토론에 나온 승려 한명이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만약 그 누군가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항상 볼 수 있는, 이 세상의 상식을 초월한 지혜를 가...
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이시대의 참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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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대의 진정한 종교인에 대한 훈훈한 소식 하나를 접했다. 일찌기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하라(데살로니가 전서 3:10) 아. 그동안 교회의 쇠락 을 가슴아프게 지켜보던 차에 이렇게 말씀을 실천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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