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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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8일 월요일
Mission Impossible 3 관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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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보긴 아까운 물건이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으나. 쉴새없이 액션으로 몰아치는 건 그만큼 이야기 구조가 빈약하다는 것을 자인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템포가 빠르다고해서 관객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 않던가. 영화 후반부에는 하...
2006년 4월 27일 목요일
아이스 에이지 2 - 재미있긴 한데 뭔가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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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극장에 갈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이스에이지2를 보게 됐다. 1편이 제법 웃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확실하게 웃겨주겠거니 하는 기대는 해 봤다. 영화 자체는 적당히 웃겼지만 좀 밋밋한 감이 많았다. 뭔가 심심한 찌개를 먹는 느낌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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