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재보궐 잡담 하나만 더 해볼까 합니다.  어제 오전에 괴산 읍내를 돌아다니다가 민노당 후보의 현수막을 봤을 때 좀 기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평소 민노당의 행각에 대해 불쾌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긴 하지만 이 현수막을 처음 봤을 때는 약간 측은한...

민주노동당 2004년 새롭게 여의도 차트에 진입한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밴드 여의도 차트 진입 당시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성공 신화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메이저 진출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 민노당의 부진이 계속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