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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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1952년 9월 4일 스탈린-펑더화이-김일성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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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old War International History Project Bulletin 14-15 합본호 378~381쪽에 실린 1952년 9월 4일 스탈린, 펑더화이, 김일성 회담 녹취록의 영역본입니다. 한국전쟁 중반기 공산군 수뇌부의 ...
댓글 10개:
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제 3세계 인민들을 바라보는 스탈린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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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근로인민의 보호자이며 스승이신 강철의 대원수께서 극동 소국의 정치인 두 명을 친히 접견하고 가르침을 주셨을 때의 일화라는군요… (전략) 더구나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 이후 좌익진영 내부의 분파투쟁은 격화되었다. 반대파는 사람들에게 좌익...
2007년 10월 18일 목요일
뭔가 꼬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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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은 서울을 '해방'할 때 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슈티코프의 아래 전문은 슬금슬금 불길한 기운이 나타날 무렵의 요상한 분위기를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암호전문 405809호 평양발, 전송 1950년 7월 2일 04...
2006년 12월 2일 토요일
수령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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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공화국 북반부를 경제적으로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후진지역으로 이끄시고 사상적으로는 신정일치 고대국가로 변화시키신 경애해 마지 않는 수령님께서는 말바꾸기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치신 바 있다. 장군님 어록 수령님께서 1968년에 말씀 하시길. 사실 해...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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