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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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0일 수요일

묘한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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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료를 뒤지다가 약간 웃기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대략 이렇습니다. 일년전 나는 광주(光州)에서 문학을 연구한다는 모 여대생이 이런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군인 같이 무서운 직업은 없다.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살육...
2007년 4월 6일 금요일

닉슨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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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에 달린 윤민혁님의 댓글 을 보니 이게 생각났습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반전운동가들이 만들었다는 물건입니다. 확실히 그럴싸 해 보이는군요.

촛불 시위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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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1월 13일부터 15일 까지 전개된 대규모 반전 집회, “죽음에 반대하는 행진(march against death)” 중 폐제 닉슨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군요. (전 략) 11월 15일, “죽음에 반대하는 행진”은 최고조에 달했으며 최대규...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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