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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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수요일
우리 제국주의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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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가 한국인의 낮은 과학상식에 대해 질타한 언론보도 를 보노라니 60년전 한 미국 장군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나는 우리가 미국에서 이룩한 높은 생활 수준을 지속해 나가길 원하는 제국주의자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미국이 영향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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