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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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만헤이 전투 당시 격파된 다스 라이히 사단의 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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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만헤이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만헤이 옆동네 그랑므닐에 전시되어 있는 판터 사진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2008년에 벨기에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귀국한 뒤 블로그에 몇 장을 올렸었는데 지난번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까지 더해서 크기도 ...
댓글 2개:
2008년 2월 9일 토요일
2008년 유럽여행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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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여행은 19일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관광 + 답사 + 지름 이라는 3대 과제를 모두 수행해 보자는 과한 욕심을 부린 탓에 좀 어정쩡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여행 방식은 대략적인 계획만 세우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 여행 일정을 탄력...
2007년 6월 6일 수요일
1차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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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1차대전 당시 독일의 침공을 면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네덜란드가 가진 경제적,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이었습니다. 슐리펜 계획에 따른 보급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네덜란드도 점령해 버리면 편하지만 그렇게 되면 잃어 버리는 것이 더 많았...
2006년 11월 19일 일요일
SS 3 기갑군단의 외국인 지원병은 얼마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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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무장친위대의 “의용병” 규모를 굉장히 과장되게 인식하고 있는 글들이 많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의용병 부대들이 대부분 외국인 지원자들로 충원된 것 처럼 생각하고 있다. 특히 동부전선에서 용맹을 떨친 11 SS 기갑척...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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