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부정부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부정부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1973년, 붕괴 직전 캄보디아 정부군의 일화

›
저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부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붕괴와 공산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마음을 사로잡혔습니다. 당시의 반공교육을 위한 책자들은 캄보디아의 학살로 대표되는 이 지역의 비극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정체모를 공포감과 함께 상상력을...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김석원의 군사적 능력에 대한 미군사고문단의 평가

›
원래는 어제 올렸던 한국전쟁 이전 국군의 사단편제에 대한 글을 좀 더 보강해서 올릴 생각이었는데 재미있는 자료가 조금 더 굴러 들어와서 이 글은 다음 번에 더 보강해서 쓰려고 합니다. 그 대신 땜빵 포스팅으로 김석원 이야기나 조금 해 볼까 합니다. ...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필리핀의 부정부패에 대한 현지인의 견해

›
로버트 카플란의 『제국의 최전선』을 읽던 중 폭소를 터뜨린 부분입니다. 카플란이 한 필리핀 사업가와 이야기 하던 중 이런 대화가 오갔다고 하는데 정말 소설의 한 부분 같더군요. "필리핀은 왜 그렇게 부패가 심한 겁니까?" 내가 물어보...
›
홈
웹 버전 보기

About me

내 사진
917번 지방도
잉여롭습니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