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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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어떤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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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있었던 매우 유명한 일화지요.(이곳에 들러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무슨 일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덩샤오핑의 미국 방문은 그는 물론 카터에게도 큰 성과였다. 그런데 덩샤오핑은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 우리에게 큰 골치거...
댓글 4개: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브레진스키의 중국의 미래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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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해경 순직 사건에서 나타난 것 처럼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이 일어날 때 마다 평소에는 대중의 관심 밖에 있던 중국의 위협적인 측면이 드러납니다. 어느 순간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거대해진 이 국가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인지는 바로 옆에 ...
댓글 6개: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오늘 구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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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서점에 들렀다가 책을 한 권 샀습니다. 표지가 멋져서(!) 집어들었는데 목차와 본문의 몇몇 부분을 대략 훑어 보니 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돌아오는 버스에서 조금 더 읽었습니다. 대략 훑어 보니 저자가 아시아 문제에 있어서 민족주의의 강화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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