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사료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사료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나를 낚은 이 한권의 책 - Sledgehammers : Strengths and Flaws of Tiger Tank Battalions in World War II
›
좋은 역사책(또는 역사와 관련된)의 조건 중 하나는 어떤 사료를 바탕으로 썼느냐와 독창성 입니다. 그리고 후자는 거의 전자에 의해 규정되지요. 99% 이상의 A급 저작들은 탄탄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쓰여집니다. 간혹 인문학 분야에서 2차 사료를 바탕...
2007년 4월 6일 금요일
2차 자료에 근거해 글을 쓰는 경우의 문제점
›
채승병님의 글 "위키피디아는 언제나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자" 에는 2차 자료에 근거해 글을 쓸 경우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지적돼 있습니다. 저 역시 항상 저런 문제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독일이나 미국에 갈 여건이 안되는 이상 결국...
댓글 1개: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