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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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샘물교회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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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랄도 가지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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