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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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목요일
crete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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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오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블로그에서 생긴일이다 보니 한마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저의 영양가 없고 시시껄렁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게다가 댓글을 보아하니 머나먼 이국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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