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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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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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CGV 포인트가 조금 있어서 포인트를 쓸 겸 악마를 보았다를 봤습니다. 한 번 보고 나니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남은 포인트로 한 번 더 봤습니다. 역시 이 영화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최민식이 연기한 연쇄살인범 장경철입니다. 열등...
2010년 3월 3일 수요일
전장의 미식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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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땜빵용 불법 날림 번역입니다. 인류학과 관련된 글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관찰자들이 자신들이 보기에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특이한 관습에 관심을 가지고 쓰는 글이 많기 때문입니다. 인류학 자체가 제국주의적인 동기에서 시작된 학문인...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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