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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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7일 일요일
단재 신채호 평전 - 김삼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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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읽으려고 산 책이 아니다. 서점에서 책을 뒤지다 보니 책 제본이 통째로 뒤집어져 있는 책이 있기에 소장용으로 산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샀으니 읽긴 해야 할 터. 그러나 이 책은 특이하게 제본 된 것을 제외하면 나를 철저히 실망시켰...
2006년 6월 16일 금요일
스스로를 진보라 자칭하는 자들의 사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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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별히 싫어 하는 것 중 하나가 '딱지 붙이기'다. 그럼 딱지 붙이기란 어떤 것인가? 오마이뉴스에 실린 이 기사 를 보시라.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매우 위험한 발상을 두뇌에 탑재하고 있다. 이 기사 중 몇몇 부분을 발췌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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