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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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쾰른 - 최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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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느 구경 을 마치고 다시 독일로 가기 위해서 리에쥬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리에쥬역의 매표소로 가니 프랑스에서 들어오는 쾰른행 국제선을 간발의 차이로 놓쳤습니다. 리에쥬역 국제선 매표소 결국 리에쥬에서 아헨으로 가는 단거리 열차를 타기 위해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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