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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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 대한 뒷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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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이 고상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보니 정치적으로 진지한 영화를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를 본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감상을 어떻게 쓸지 고민한 것도 사실은 너무나 오랫만에 진지한 영화를 봤는지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생각이 떠오르...
2006년 4월 23일 일요일
Sunday Bloody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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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인가... 친한 인간 몇 명과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U2의 With or without you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친구가 말하길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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