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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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5일 월요일
묵공 - 밋밋한 부대찌개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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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묵공’을 봤습니다. ‘완벽한 공성전’ 어쩌고 하는 광고 문구 보다는 안성기 아저씨가 나오고 또 원작 만화 자체도 꽤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굉장히 호기심을 끌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나니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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