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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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일 금요일

트랜스포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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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견의 여지가 없는 졸작임. 하지만 후반부에 옵대장께서 친히 돌파구를 뚫으실때 감격하지 않을수 없었음. 감상 끝.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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