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윤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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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화요일
조병옥 박사의 놀라운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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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박사가 이미 일제의 패망 전에 원자폭탄의 개발을 예언한 일 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사실 이런 예지력을 갖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심히 곤란하기 때문에 조박사께서는 각별히 조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간악한 일제의 귀에...
2008년 2월 18일 월요일
독빠의 전통은 유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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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그때만 하여도 훌륭하드군요. 입으로 핥은것 같아요. 산이니 사람이나 집이나 길이나 모다 기름칠한 것 같이 반지르하고 윤택(潤澤)이 나요. 그러나 노서아에 들어서니 천양지판(天壤之判)이드군요. 빈민이 많고 길이 좁고 똑 원시시대 같습니다. 윤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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