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윤해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윤해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진보라는 용어의 식상함

›
윤해동 교수의 『근대역사학의 황혼』의 서두에서는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보’라는 개념에 대해서 비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입니다. 윤해동 교수는 한국에서 진보라는 개념이 자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진...
댓글 6개:
›
홈
웹 버전 보기

About me

내 사진
917번 지방도
잉여롭습니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