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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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일요일
기분나쁜 추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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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를 읽던 중 나이지리아의 종교간 충돌에 대한 소식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지역의 종교간 갈등이야 새삼스러울 것은 없는 것 이지만 제목이 눈길을 끌더군요. Nigerians Pull Bodies from Wells After Deadl...
댓글 8개:
2008년 3월 4일 화요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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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다음 목적지는 베를린이었습니다. 베를린은 지난 2003년에 석달 정도 삐대며 즐겁게 지냈던 곳이니 만큼 이번 여행에 잠깐이나마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를린에 도착해서 방을 잡자 마자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눈을 뜨...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영국인 교사 일단은 위기를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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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 덕분에 요단강을 건널 위기에 처했던 영국 교사가 수단 대통령에 의해 사면 받았다고 하는 군요. Sudans Präsident begnadigt britische Lehrerin 그런데 이제 수단 대통령 각하가 대신 욕을 먹게 생겼군요. 이제 이...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곰 인형이 사람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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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즈에 아주 난감한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Militants demand teacher's death 사연인 즉슨 영국인 여교사가 애들에게 곰인형의 이름을 무함마드로 짓도록 해서 수단인들이 분개했다는 군요. 분노한 무슬림들이 이 여교사...
2007년 8월 7일 화요일
탈레반의 센스도 제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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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프가니스탄의 인질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언론과 이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쩌다가 이 문제가 TV에 나오면 인질들을 비웃는 정도로 그치는군요. 그런데 오늘은 연합뉴스에...
2006년 9월 25일 월요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운동가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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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님의 검역소 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전 관련 뉴스를 보러 갔다가 이런 뉴스 도 보게 됐다. 참 이동네에서는 여성운동 하기가 힘들구나. 목숨을 내걸어야 하는 팔자라니. 과연 이 동네는 이슬람이 들어오기 전 불교를 믿을 때에도 여성들을 이렇게 억압...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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