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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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1일 수요일
★기적의☆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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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대의 절정기에 있었던 이탈리아-이디오피아 전쟁과 러일전쟁은 백인의 인종적 우월성에 대한 믿음을 뒤흔드는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먼저 있었던 이탈리아-이디오피아 전쟁은 아프리카 전역이 식민지로 전락하던 무렵 유색인종이 처음으로 유럽의 '...
댓글 4개: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제3세계에 대한 어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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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예멘 지도자 인물평” 을 읽고나니 생각이 하나 떠올라서... 최근 수개월간 중동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엄청난 국제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비교적 국제문제에 무관심한 한국에서도 최근의 중동은 큰 관심을 끌었지요. 정치와는 관계가 없을 것 같...
댓글 10개: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The Ideological Origins of Nazi Imperialism, 그리고 잡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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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ruff D. Smith의 The Ideological Origins of Nazi Imperialism을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읽은지 꽤 돼서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한 번 더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일 때문에 어수선해...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우리 제국주의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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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가 한국인의 낮은 과학상식에 대해 질타한 언론보도 를 보노라니 60년전 한 미국 장군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나는 우리가 미국에서 이룩한 높은 생활 수준을 지속해 나가길 원하는 제국주의자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미국이 영향력을 미...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상상속의 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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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sonnet 대인께서 베트남전이 전하는 이라크의 교훈 이라는 재미있는 글을 써 주셨습니다. 좀 뒷북이긴 한데 저는 특히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불행하고 그들에게도 불행한 일이지만 그것은 진짜 이라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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