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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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5일 화요일
전형적인 제3세계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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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계속되는 리비아 내전의 추이를 보고 있자니 2007년 대선 당시 이인제와 허경영의 불꽃튀는 접전이 떠오릅니다. 실력은 별볼일 없는 집단끼리 싸우니 결판은 나지않고 약탈이나 강간과 같은 한심하고 추잡한 이야기만 쌓여가는군요. 또 한편으로는...
댓글 14개: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아데나워, 그리고 동맹에 대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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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 중에 Steven J. Brady의 Eisenhower and Adenauer : Alliance maintenance under pressure, 1953-1960 이 있습니다. 이제 막 읽기 시작해서 진도가 별로 나가지 않았...
댓글 22개: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제3세계에 대한 어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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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예멘 지도자 인물평” 을 읽고나니 생각이 하나 떠올라서... 최근 수개월간 중동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엄청난 국제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비교적 국제문제에 무관심한 한국에서도 최근의 중동은 큰 관심을 끌었지요. 정치와는 관계가 없을 것 같...
댓글 10개: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간만의 짐바브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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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babwe declares cholera emergency A month ago, the hospitals were overflowing. Now they lie empty Zimbabwe declares cholera emergency 정치적 ...
2006년 10월 5일 목요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케네디 행정부의 중남미 군사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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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Rabe의 The Most Dangerous Area in the World를 읽는 중이다. 1998년에 읽은 뒤 8년간 방치해 두고 있던 녀석인데 이번 연휴를 맞아 책장 정리를 하다가 한 번 더 읽는 중이다. 이 책에서는 케네디 행정부의 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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