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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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6일 금요일

공산당 서기장 = 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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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스탈린 전하 께서 1935년 대비마마를 알현했을 때의 일화 "어머니, 왜 이렇게 세게 때리시는 건가요?” 스탈린이 어머니에게 묻자 케케(스탈린 어머니의 애칭)은 이렇게 대답했다. "네가 너무 장해서 그런단다” 그리고 그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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