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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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조선에서 제일 불쌍한 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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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이 양반두 아마 서울서 정치하는 양반인가 보군. 당신네들은 입만 벌리면 농민은 순진하구 불쌍하구 애국적이구 하다구 떠들지만 그래 가지군 정치 못 합넨다. (중략) 당신두 우리 투표 얻을려거던 그 희떠운 민주주이 소리 집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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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5일 월요일

[妄想文學館] 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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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대체 서양 사람들은 인터넷 사이트 하나를 해도 어찌 모두 그 꼬락서니로 해 놓는지. 사진도 없지요, 망가도 없지요. 그리구는 맨판 까달스런 영문 글자로다가 처박아 놓으니 그걸 누구더러 보란 말인고? 더구나 우리 같은 놈은 언문 사이트(서XXX...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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