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천보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천보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대인배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

›
동방의 대인배 마오주석 TM 께서 중소우호조약 체결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하셨을 무렵의 일화라는군요. 모택동이 장개석을 화제에 올렸는데 스탈린이 갑자기 진백달(陳伯達) 을 상대로 말을 꺼냈다. “아, 그렇지. 진백달 동지가 쓴 『인민공적 장개...
›
홈
웹 버전 보기

About me

내 사진
917번 지방도
잉여롭습니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