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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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8일 월요일

영어로 이야기하는 독일군이 주인공인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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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어수선해서 기분 전환을 하려고 스티븐 킹의 『죽음의 무도』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영화의 감정이입을 다루는 부분에서 샘 페킨파 감독의 영화를 예로 드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는 (미국)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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