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카나리스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카나리스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6년 4월 23일 일요일
소련군 포로들의 생 고생(재탕+약간 수정)
›
다들 잘 아는 이야기지만 독일군은 독소전쟁 첫 해인 1941년에 기록적인 대 승리를 연달아 거두면서 엄청난 숫자의 포로를 사로 잡았다. 전쟁 첫해의 붉은군대 수뇌부가 삽질을 많이 하다 보니 박살나지 않아도 될 부대들까지 무더기로 박살나 버렸고 그 덕에...
댓글 1개: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