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카이사르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카이사르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8년 3월 4일 화요일
베를린
›
뉘른베르크 다음 목적지는 베를린이었습니다. 베를린은 지난 2003년에 석달 정도 삐대며 즐겁게 지냈던 곳이니 만큼 이번 여행에 잠깐이나마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를린에 도착해서 방을 잡자 마자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눈을 뜨...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조선일보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서평
›
허헛. 간만에 컴퓨터 앞에 진득허니 앉아서 블로그 질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이 취소되긴 했지만 좋은 점이 있긴 있군요. 오늘 자 조선일보를 읽고서 Adrian Goldsworthy의 Caesar : Life of a Colossus가 한국어로 번역돼 ...
2007년 1월 3일 수요일
고전 교육의 중요성?
›
카이사르가 남긴 유명한 말이라면 많은 분들이 VENI, VIDI, VICI를 떠올리실 것 입니다. 영어로는 I came, I saw, I conquered로 번역하는 모양이더군요. 유명한 문구라서 그런지 요즘도 여러 매체에서 인용, 또는 패러디 하고...
댓글 4개: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