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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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어떤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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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크라이슬러에서 간행한 社史를 읽다보니 재미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독일의 공업 수준에 대한 평가인데 꽤 인상적이군요. 미국(크라이슬러)의 업적을 드높이기 위해 독일의 역량을 과장해서 평가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독일인은 우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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