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크로아티아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크로아티아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0년 1월 17일 일요일
우리 여자들을 지킵시다! - 안방전선 방어작전???
›
「또 하나의 전선 : 2차대전 중 독일과 영국의 안방전선」 과 엮은 글 입니다. 즉 날로 먹자는 포스팅이지요;;;; 언제나 그렇듯 땜빵용 불법날림번역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전쟁에서 안방전선의 중요성이 어떤 방식으로 강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몇 가지...
2007년 2월 24일 토요일
1차 대전 동부전선의 전쟁포로
›
2차 대전 당시의 동부전선은 서부전선에 비해 그 영향력이 과소 평가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이야기 돼 왔습다만 탄넨베르크 전투나 브루실로프 공세 같은 몇몇 전투를 제외하면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 1차 대전의 동부전선에 비하면 양반인 셈입니다. 오죽하면 독일...
댓글 6개:
2007년 1월 29일 월요일
1차대전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의 민족문제
›
Sonnet님이 쓰신 최근 레바논 현황에 대한 글 을 보니 다음의 구절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레바논 정부군의 병사들은 각각 소속 종파를 찾아 탈영했다. 슈프 산악지대에서는 드루즈파가 팔랑헤당을 무참히 부수었다.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정부군이 지원하...
댓글 6개:
2006년 12월 6일 수요일
1635~40년 프랑스군의 기병 부족 문제
›
서유럽에서는 15세기부터 보병이 군대의 중추를 형성하게 되고 기병의 비중이 크게 축소 됩니다. 예를 들어 이베리아 반도에서 재 정복전쟁(reconquista)을 치루고 있던 카스티야 가 대표적인데 그라나다 전투 초기에 아라곤 군(대부분 카스티야에서 동...
댓글 1개: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