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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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토요일

차베스의 키보드 워리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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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신이 없다보니 RSS 리더에 읽지 않은 기사들이 가득 찼습니다. 밀린 글들을 대략 훑어보다 보니 골때리는 기사가 하나 눈에 들어오더군요. 4월 20일자로 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의 기사는 바로 차베스가 진짜 "키보드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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