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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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일 금요일
나를 분노(?!?!)하게 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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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할 일이 두 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조조로 본 트랜스포머.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인간들에게 할애해서 거지같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아무 쓸모 없는 주인공의 부모는 뭐하러 출연시킨 것인지. 그리고 악당 두목인 폴른이 부활한 프라임에게 순...
2008년 8월 7일 목요일
Street of Fire도 속편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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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르는 영화 블로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Albert Pyun Takes on 'Streets of Fire' Sequel? 예전에 비디오로 여러번 봤던 영화인데 과연 속편이 만들어 질지 궁금하군요. 미국 영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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