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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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일 금요일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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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서점에 깔리는 몇몇 책을 보니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런 쓰레기들에 따르면 우리는 자애로운 노짱의 통치를 받다가 이명박이 통치하는 지옥에 살게 된 모양이다. 몇년 되지도 않은 시절의 사실에 대한 왜곡과 기만이 넘쳐나는 요즘 꼴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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