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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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8일 목요일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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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I hope that it can be impressed upon the Department that here we are not dealing with wealthy U.S. educated Koreans, but w...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Mission Accomp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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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되자 트루먼 대통령은 주한미군 사령관 하지 중장에게 다음과 같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백악관, 워싱턴 1948년 8월 15일. 친애하는 하지 장군. 남한에 합법적 정부를 건설함으로서 장군에게 부여된 어려운 임무가 완결되었습니다...
2009년 2월 6일 금요일
주한미군의 성병 발병율 - 1948년의 통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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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하루 종일 하지(John R. Hodge) 중장 문서철을 뒤졌는데 쓸만한 것을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허탕을 치면 정말 허무하고 우울해지죠;;;;; 그런데 자료를 뒤지다 보니 1949년에 작성된 주한미군 의무감실의 문서가 한 건...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이청천 장군의 원대한 "建軍"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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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이박사의 허풍 실력 을 다뤘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에서는 이박사에 대한 괴이한 이야기들을 짤막하게 몇 번 다룬바 있습니다. 하나 같이 상식을 벗어난 희한한 이야기들이다 보니 반응도 제법 좋더군요. 그런데 40년대 후반의 조선은...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우리 제국주의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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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가 한국인의 낮은 과학상식에 대해 질타한 언론보도 를 보노라니 60년전 한 미국 장군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나는 우리가 미국에서 이룩한 높은 생활 수준을 지속해 나가길 원하는 제국주의자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미국이 영향력을 미...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위대한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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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펠로우(Preston Goodfellow)와 스태거(John Stagger)는 1949년 10월 남한에 (자신들의 사업을 위한) “전진기지”를 세우기 위해서 이승만과 의논했으며 두 달 뒤 2차대전 이후 남한을 방문한 최초의 미국 무역 사절단을 조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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