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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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8일 토요일
어떤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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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소신 발언(???)을 시간이 지난 뒤 읽어보는 것은 호사가들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나는 자유당에 소속하여 일하고 있는 것을 영예롭게 생각하고 있다. 왜 그러냐하면 오늘날 우리 나라의 현 실정으로 보아 양단된 국토와 파괴 혼란된 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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