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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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0일 화요일

주말에 헤어초크 특별전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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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초크(Wener Herzog) 의 영화를 좋아하는 건 영화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쓴 영화에 대한 글들을 몇 번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 영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건 이 세상 고통을 저 혼자 다 떠안은 냥 인상 박박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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