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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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4일 일요일

더글라스 내쉬의 「잊혀진 병사」에 대한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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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쓴 「조선족들의 한국전쟁 회고담」 에서 잠깐 기 사예르의 『잊혀진 병사』에 대한 논쟁과 이 논쟁에서 기 사예르를 옹호한 더글라스 내쉬의 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한 글은 내쉬가 Army History 1997년 여름호에 기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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