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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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쿠니 쿠니아키가 회고하는 이노우에 시게요시 제독의 교육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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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의 조카인 쿠니 쿠니아키(久邇邦昭)의 회고록이 올해 한국어로 번역됐습니다. 먼저 일본어판을 읽어보신 분들이 제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셔서 한국어판을 구입했습니다. 읽어보니 과연 일본의 황족 답게 흥미로운 일화들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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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포츠담선언과 일본의 항복에 대한 몇가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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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사에 if를 대입하는 것을 꺼립니다. 재미있는 일이긴 한데 진지하게 하지 못하면 그냥 무의미한 말장난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좀 의미있는 if를 제시하려면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저는 재미있기는 합니다만 if를 최대한 피합니다.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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