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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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4일 토요일
맹수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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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인용되는 꽤 유명한 이야기죠. 노르망디 전선에 새로 부임한 장교와 부관이 나눈 대화라고 합니다. "독일군이 보유한 전차 중에서 가장 흔한건 뭔가?(What do the Germans have most of?)" ...
댓글 5개: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기갑총감부 보고서 "노르망디 전선에서의 대전차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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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육군 기갑총감부 문서 중에서 1944년 6월 25일에 작성된 “노르망디 전선에서의 대전차전 경험 Erfahrungen der Panzer-Bekämpfung an der Invasionfront Normandie ”라는 문건은 1944년 6월 6...
댓글 1개: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질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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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라는 단어와 '전차'라는 단어는 따로 사용할 때는 뭔가 멋진 느낌을 주지만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희극의 탈을 쓴 비극이 된다지요. 영국 육군은 북서유럽에서 대재앙을 겪는 바람에 장갑차량을 대부분 상실했으며 신...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British Armour in the Normandy Campaign 1944 - John 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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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필요 이상으로 비싼 Frank&Cass에서 나온 책 입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인상은 “꽤 재미있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야기인걸” 입니다. 저자인 Buckley는 노르망디 전투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이 지나치게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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