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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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를 하다가 M60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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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 블리츠를 하는데 갑자기 양쪽팀에서 M60이 튀어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데이터상으로 구현해 두고 아직 내놓지 않은 전차가 많다더니 M60도 있었네요. 으으. 빨리 구매할 수 있도록 상점에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고객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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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막 M-60 전차를 수령했을 무렵 에일즈 (Stephen Ailes) ( 육군부 ) 장관이 유럽을 방문했던 일은 항상 기억하고 있네 . 에일즈 장관은 천막 덮개 아래에 앉아 병사들과 점심식사를 했지 . 그리고 에일즈 장관은 그 중 장관의 건...
댓글 12개:
2009년 8월 1일 토요일
약간의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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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글, 몇 가지 궁금한 점 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마왕님이 지적하신 기본적인 문제의식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댓글의 특성상 짤막한 답변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런 것은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지요. 짧은 답글이라 하더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몇 가지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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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땜빵 포스팅으로 올렸던 'M60에 대한 슈트라우스의 평' 에 달린 답글에 우마왕님이 피드백 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제가 쓴 댓글의 경우는 현재 시점에서 평가한 것이지 냉전 전 기간의 경쟁을 두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특별...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M60에 대한 슈트라우스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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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땜빵 포스팅입니다;;;; 지난 번에 sonnet님이 슈트라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M47 전차를 살펴보는 의미심장한(?) 사진 을 한 장 올리셨었죠. 슈트라우스의 표정을 보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의문이 들 수 밖...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신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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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청계천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하러 나갔습니다. 아. 그리고 신께서는 믿는자를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신의 은총... 그것은. パットン! 가격은 15,000 책을 살펴보니 주한미군 도서관에서 나온 물건이었습니다. 초판은...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바르샤바 조약군의 기갑전력에 대한 80년대의 서방측 시각 - 찰머스와 잘로가의 International Security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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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와 채팅을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 : 거 참. 소련이 망하고 어지간한 자료들은 널리 공개됐는데 어째 한국에는 러시아 무기에 환상을 가진 사람이 늘어났을꼬? 어린양 : 그건 무슨 소리냐? 친구 : 뭐, 걸프전에서 이라크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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